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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월 3주 차 주식 이슈 총정리! 3분기 어닝 시즌 개막 / 날개 단 화장품 업계 / 구글, 픽셀6 휴대폰 공개 - 엔피, 심텍, 아이패밀리에스씨 주가 전망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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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 차 일정

 

01. 3분기 어닝 시즌 개막
- 실적이 곧 주가 : 3분기 어닝 시즌 개막!
- 엔피(291230)


02. 날개 단 화장품 업계
- 아이패밀리SC 공모 청약
- 심텍(222800)


03. 구글, 픽셀6 휴대폰 공개
- LG 휴대폰의 빈자리, 구글이 채우다?
-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80)

 

 

 

 

 


 

01. 3분기 어닝 시즌 개막

 

 

 

실적 발표 시즌이 돌아왔다.

 

21년 10월 2주 차부터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입니다.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별 실적에 따른

주가가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분기 실적 반등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 가지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코스피 상장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61조 4,7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8% 늘어나며 개선세를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쩐의 전쟁 후폭풍, 게임업계

 

게임업계를 이끄는 '3N'은 3분기 실적에서 각자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는 8월 출시한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한국에서 예상 대비 대폭 부진했던 실적을 보여 작년보다

9%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마블의 3분기 실적은 '제2의 나라' 온기와

'마블퓨처레볼루션'의 글로벌 성과가 반영되면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1.5%로 큰 폭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지난해 3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치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기저효과에 따른 감소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게임사들의 부진은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치 감소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하락세인 게임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의 개발을 통한 유저의 만족도 상승이 필요합니다.

 

 

 

 

국내 코스피의 대장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한국 단일

기업 중 최초로 3분기 매출 70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969년 설립 이래 최대 기록이며, 기존 최대 매출인

지난해 3분기 66조 9,641억 원보다 9.02%가 많습니다.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에서

큰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장기 적자를 기록하던 모바일

사업 정리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봤는데요.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18조 1,660억 원으로

미국 윌풀을 누르고 상반기 글로벌 1위 자리에 오른

생활가전이 3분기 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희소성 올라가는 실적주

 

 

 

 

이번 실적 발표 기업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기록한 종목은 현대제철입니다.

 

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액은 6조 7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8% 증가한 수치입니다.

 

철강업의 강세는 중국의 철강 감산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과 철강재 가격 인상 등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보이네요.

 

 

 

 

 

 

KBW 은행 지수가 2021년에 거의 40% 급등하는 등

은행주는 2021년 최고의 거래 중 하나였습니다.

 

미국 경제 회복으로 인해 연준이 대규모 자산 구매

프로그램을 축소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시작되는 금리 인상과 현재의 인플레이션 환경은

더 높은 투입 및 차입 비용에 대한 우려를 불러오며

은행주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종목 엔피(291230)
테마 메타버스
전망 메타버스 관련주로 유명한 위지윅스스튜디오의
자회사인 엔피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최근 실제로 돈을 벌고 있는 메타버스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02. 날개 단 화장품 업계

 

 

 

 

장기적인 코로나19에도 화장품 업계는 수출이 증가하여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처음으로 7조 원을 돌파하여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날이 갈수록 확진자가 급등하면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많은 뷰티 유튜버들이 '마스크 메이크업'

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이마와 눈에 집중하게 되다 보니

아이 메이크업에 관한 제품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K-POP과 뷰티 유튜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K-뷰티는 날개를 달고 날아가고 있습니다.

 

 

 

 

 

퍼스널 컬러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TV 속 연예인들만 보아도

예쁜 메이크업이 있으면 색상이 이쁘다며 따라 하기도 하고 하는데요.

 

그런 연예인들은 연예인이라서 메이크업이 잘 받는 걸까요??

물론 얼굴도 한몫하기는 하겠지만 중요한 건 본인에게 있어

가장 잘 맞는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퍼스널 컬러'라고 부르며, 퍼스널 컬러는

개인의 고유한 피부톤에 맞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이론입니다.

 

퍼스널 컬러의 이론을 몰랐을 때도 본인이 어떠한 컬러의 옷을

입었을 때 얼굴이 환해 보이거나 또는 칙칙해 보였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본인에게 있어 가장 베스트에 가까운 컬러를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에게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아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퍼스널 컬러 진단 방법 특허를 취득한 기업이

이번에 상장하는 아이패밀리SC입니다.

 

 

 

 

 

 

아이패밀리SC는 화장품과 웨딩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화장품 브랜드는

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

런칭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있습니다.

 

주요 매출은 화장품 부분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화장품 브랜드에 더불어 두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퍼스널 컬러 진단 시스템 및 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

두 번째는 결혼예식 상품 관리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입니다.

 

 

 

출처 : 아이패밀리SC

 

 

 

아이패밀리SC는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여 셀프로 견적을 내며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더해 색조화장품 롬앤을 런칭하면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부터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해외로 수출되면서 해외시장에서 판매량이 급증하게 됐습니다.

 

이는 해외 진출 3년 만에 중국과 대만, 일본, 동남아 등등

주요 국가에 수천 곳의 판매처를 확보함으로써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의 70%가 이르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서

19년 대비 20년은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아이패밀리SC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모자금

약 90억 원을 활용하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80억 원으로는 타 브랜드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롬앤이라는 브랜드로 인지도와 상품성을 만들어 놓았으니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지분을 투자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종목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
테마 화장품
전망 롬앤은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 지난 2016년 출사표를
던져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결은 소비자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는 것으로 SNS 마켓과 운영, 제품에 콘텐츠를 입히는
마케팅 전략에 유명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하는 식입니다.


아이웨딩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9%가량이지만
위드 코로나 기조에 따라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03. LG 휴대폰의 빈자리 구글이 채우다?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은 독점적인 삼성전자

남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LG의 휴대폰 사업 철수로

스마트폰의 빈자리 채우기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해외 자급제 업체가 기웃거리고 있으며

그중 최근 국내 출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모델이 있는데

그 모델이 바로 구글 픽셀폰입니다. 구글이 직접 기획하고

유통까지 책임지는 자체 하드웨어 브랜드로 구글은 현지시간으로

10월 19일 버추얼 발표 행사를 개최하고 직접 제작한 커스텀칩인

텐서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픽셀6과 픽셀6 프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설만 돌던 구글 픽셀폰의 한국 상륙 가능성이 제기되며

구글이 국내에서 모바일 관련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는데

이 직군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필수인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글이 국내에서 픽셀폰을 출시할 경우, 국내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되는 이유는 구글은 2013년 '넥서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허나 현재까지는 구글 측에서 국내 이동통신사 3사에게

스마트폰 출시를 직접 제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픽셀폰이 출시되더라도 시기는 내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 픽셀폰이 국내 출시를 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의 시장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종목 심텍(222800)
테마 반도체 DDR5
전망 저가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심텍은 작지만 강한 업체로
증가 영역의 FC CSP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중이고
내년에는 생산 규모 확장으로 고부가가치 비중을 더욱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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