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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추석 연휴 이후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 명절 주식 이슈 총정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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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한가위 주식 이슈 총정리해 보려고 해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증권가에서는 추석 연휴

변동성 변화에 대한 대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추석 연휴를 앞둔 한 주 동안 코스피가

부진했던 징크스 때문이죠

 

실제로 추석 전주 주간 수익률 평균은 -0.47%로

12번 중 7번 약세를 보였었는데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테이퍼링 이슈까지 겹쳐 부정적 조합이 완성되었죠

 

불안한 징조가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 전, 후 코스피 변동은 어떨까요?

 

 

FOMC 회의

 

 

 

먼저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뜻합니다.

 

미국의 통화·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

한국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하죠

 

1년에 8번의 회의를 통해 미국 경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며 회의 기간만 되면 전 세계가

FOMC를 주목하는데 그 까닭은 FOMC에서

통화 공급량과 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 회의에서 2023년 말에 최소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임을 밝힌 FOMC는

최근까지도 테이퍼링에 대한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금리 인상은 시간문제"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요.

 

경제학자의 0% 이상은 11월에, 31%는 12월에

연준의 테이퍼링 공식 발표를 예상하고 있으며

연준은 내년에 기준 금리 인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회의에서 2023년 말에 최소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임을 밝힌 FOMC는

최근까지도 테이퍼링에 대한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금리 인상은 시간문제"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요.

 

경제학자의 0% 이상은 11월에, 31%는 12월에

연준의 테이퍼링 공식 발표를 예상하고 있으며

연준은 내년에 기준 금리 인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FOMC 회의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시기는 5일이라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랜만에 국내 장이 시작하는 때와 겹치는데

금리 인상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고 공식화된다면

증시는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신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 추세로 접어들면서 추석 대이동에

따른 코로나 전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급격한 확진자 증가는 전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 때문인데요.

 

정부는 추석 전 최대한 접종률을 늘리기 위해 물량 확보와

조기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돌파 감염 사례가 있어

큰 효과를 볼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석 이동 증가로 인해 수도권의 감염사태가

비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잦은 단계 변경과 기준 변경으로 국민의 피로감이

극에 달해 정부는 추석 거리 두기 방역 대책에 대해 발표했죠

 

 

 

출처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실상 완화 조치인 이번 방역 대책은

1차 접종률이 64.5%, 2차 접종률이 39%에 이르고 있고

접종률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 못한 변수로 인해 델타 변이가 확진자 수를

증가시킨다면 다시 경기 둔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후 2주까지 확진자 수 증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호재로 볼 수 있는 소식은 없어

불안한 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추석 전 강세를 보여왔던 종목은 뭐가 있을까요??

특히 전통적으로 강했던 종목들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CJ대한통운(000120)

 

 

CJ대한통운은 물류 업계의 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1분기 업계 최초로 택배 단가 인상을 알린 당사는

2분기 영업이익 상승으로, 업황 호조에 단초가 됐습니다.

 

하위 업체들의 단기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고

CJ대한통운은 이러한 기조를 잇는 인상 정책으로

경쟁사와 격차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액공제안,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 등의 외부 환경 역시 우호적으로

3자 물류비용에 대한 수혜가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적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조 원(전년 대비 +3.7%)

영업이익 906억 원(전년 대비 +8.0%)을 기록했으며

판가 인상 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익률이 예상보다 저조한 이유는

판관비 확대 및 인력 비용 확대의 영향 탓입니다.

 

허나 하반기는 보다 이익성이 제고될 전망이며

분류인력 4,000명 추가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로

박스당 200원(10.5%)의 판가 인상을 진행하고

2분기 9.6%의 판가 인상을 확인했고 인상 잔여분은

3분기에 반영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점유율이 일부 하락했지만 경쟁사도 3분기로부터

판가 인상을 진행할 계획이라 4분기에는 점유율 반등 예상됩니다.

 

이에 3,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구조적인 성장을 보이며

분기 실적 기준 최고 수준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금일 포스팅은 여기까지 정리해 보았으며

다음에는 알찬 정보로 명절 주식 이슈 총정리 2편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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