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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분석] 한국항공우주, NE능률, 인터지스, 서전기전 주가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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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오전시황 브리핑

국내 증시 코스피가 닷새 만에 하락하면서 3130선까지 밀렸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4% 밀린 3130.09 포인트에 마감하며

투자 주체별로 개인이 4587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82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기관은 5128억 원을 팔며 코스피 약세를 주도했는데요.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1조 원 규모의 순매도를 보이면서

기관의 매도 차익거래가 강해졌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12조 원으로 연휴를 앞두고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32% 밀린 1039.43 포인트에 마감했는데요.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07억 원, 기관이 7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117억 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종목분석

 

한국항공우주(047810)

 

출처 :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는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 항공 3사의 항공사업 부문이

합병해 1999년 설립된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로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입니다.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서

제품(T-50 전투기, KUH 헬기, 훈련기, 무인기 등)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 지원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며 우주사업의 일환으로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등의

본체 및 핵심 부분품을 설계, 제작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우주기업 블루오리진과 한국항공우주가 비공개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블루오리진 ADP(선행개발 프로그램)의 브렌트 셔우드 부사장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KAI 측과 비공개 회담을 가졌는데요.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양사가 우주 사업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는 한국의 대표 우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해외 우주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늘려가고 있답니다.

NE능률(053290)

 

출처 : LE능률

 

NE능률은 (주)에치와이 그룹 계열의 종합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 교과서와

참고서를 비롯해 이러닝, 법인 교육, 영자신문,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등의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유아교육과 수학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상상수프, Good Job!, Englishvil Story, 능률 VOCA,

빠른 독해 바른 독해 시리즈, 영자신문 NE Times, NE Times JUNIROm

NE Times KIDS, NE Times TALK, 월등한 개념 수학, 토마토 클래스 등이 있습니다.

교육 관련 콘텐츠와 솔루션 관련 기업으로 방학 및 수능 시즌에

시장의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으며 무형자산인 콘텐츠가

디지털 기기와 유통경로의 다양화로 수요가 확산되면서

하나의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답니다.

 

출처 : news1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고 꼽혀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2일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한 노력에도

국민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미국에 전술핵 배치와 핵 공유를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외교안보 분야 11대 공약을 발표했었죠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 공조 강화를 약속했으며

한미 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전략폭격기 등 미국 핵무기 전략 자산 전개 협의 절차를 마련하고

정례적으로 핵무기 운용 연습도 시행하겠다는 것이죠

북한이 비핵화에 성의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사실상

한반도 비핵화를 고집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핵무장론을 꺼낸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지스(129260)

 

출처 : 인터지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 계열의 종합 물류 회사로 부산, 포항, 인천, 당진 등에서

컨테이너와 벌크, 잡화 화물을 하역하는 항만하역 사업과 전국 각지의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후판, 형강/봉강 등의 철강제품 및 수출입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화물 운송을

주업 사업으로 영위 중이며, 동국제강(주)의 철강 원재료 및 국내외 유수의 3PL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상운송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물류란 물적유통의 줄인 말로 생산된 상품을 수송, 하역, 보관, 포장하는 과정과

유통가공이나 수송기초시설 등 물자유통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물류를 아웃소싱하면서 물류만을 전문적으로

특화한 종합 물류 회사들이 각광받고 있죠

 

16일 공표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를 질문한 결과

이 지사가 40.6%, 이 전 대표가 38.4% 각각 기록해

오차 범위(+3.1% 포인트) 내인 2.2% 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인터지스는 황진효 사외이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이고 있습니다.

 

서전기전(189860)

 

출처 : 서전기전

서전기전은 고압/저압 수배전반, 전동기제어반, 자동제어반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상변압기로부터 전력을 받아(수전반),

변압기를 통해 사용 가능 전압으로 변환 후 사용처로 배분하는(배전반)

설비 및 해당 전력기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고압의 전력을 저압으로 변환하는 변압기,

전력량을 측정하는 계량기와 이상상태를 감지하는 계전기,

계전기의 신호로 인해 전력을 차단하는 차단기 등이 있습니다.

서전기전은 전력산업 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 Q-class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원자력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은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원자력 육성정책을

발표하면서 생성된 섹터로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와 친환경 정책, 경제적인 부분 등을

감안하여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된데다 국내 업체들의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가 이어지는 등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IAEA는 보고서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10년 만에

전망치를 조정했다"라며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화석 연료를

다른 에너지로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전망치를 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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