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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분석] 후성, 선도전기, 두산퓨얼셀, SKC 주가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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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오후시황 브리핑

시장 보합권 혼조세 마감했으며 거래소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현물 동시 순매수를 기록하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이 현물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기관의 현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우리 시장도 제대로 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종목들도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섹터가 없는 상황에서

이슈가 있는 개별주 시장이 지속되는 흐름이었습니다.

시장 중기 상승추세는 유효할 전망으로 보이는데요.

10월은 본격적인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보유종목들 실적을 바탕으로 강한 상승 흐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종목분석


후성(093370)

 

출처 : 후성

 

후성은 불소를 기반으로 한 가전 및 냉매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전지 재료 및 자동차용 냉매가스 생산업체입니다.

리튬2차전지용 전해질 소재인 LiPF6 및 반도체용 특수가스

C4F6 제조 사업 등을 영위 중이며, 냉매가스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벽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이 있어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에서도

배터리 소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불화수소 국산화로 한때 ' 소·부·장 대표주'로 꼽혔던

후성 주가도 상승세에 올라탔습니다.

최근 후성이 생산하고 있는 전해질인 육불화인산리튬의

쇼티지가 발생해 가격이 뛰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공급 과잉이 지속되던 품목으로

최근 중국 배터리 소재 기업에 대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구조조정이 본격화됐습니다.

이후 제품 가격이 뛰었으며 대규모 증설 투자를

해놓은 후성의 실적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요.

지난 1분기까지 적자를 내다가 2분기 영업이익

71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3분기에는

그 두 배에 달하는 14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도전기(007610)

 

출처 : 선도전기

 

선도전기는 발전, 송변전, 배전설비 등 제반 산업용 플랜트의 전력설비에

공급되는 각종 전력변환기기류를 생산, 판매하는 중전기기 업체입니다.

주요제품으로 수배전반류, 진공차단기류, 가스절연개폐기류,

보호계전기반류, 전자식전력량계 등을 제작/판매하며

환경친화적인 제품인 클러스터이온발생기, 전기집진기,

음이온발생기, 태양광발전설비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밴처기업에 대한 투자 등을 영위하는 SD벤처캐피탈(주)을

중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선도전기 주가가 급등했으며 해당 종목은 대북 경협주로 언급됐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언급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25일 김 부부장은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 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북남 수뇌 상봉 등 관계 개선의 여러 문제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다"라고 밝혔죠

이에 통일부는 "북한도 김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남북 관계의

조속한 회복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바라고 있으며 종전선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 정상회담 등 남북 간 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의미 있게 평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두산퓨얼셀(336260)

 

출처 : 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은 기존 두산에서 연료전지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로 건물 및 주택, 발전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제조기업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용 연료전지로 PAFC 타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2차전지, 공모주와 함께 하반기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수소 및 수소차 관련테마는 실제로 메타버스/2차전지 관련주들과 함께

엄청나게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고 많은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죠

수소연료전기전기차는 연료로 활용하는 수소가 공기 중에 있는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기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비롯한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전기차와 비교해 높은 에너지효울, 빠른 충전시간,

긴 주행거리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업체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도

수소차 개발 행렬에 동참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되네요.

 

두산퓨얼셀이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해외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중국 포산시 난하이 지역에

440kW 수소연료전지 4대를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해 아파트, 건물 등에 전기와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며

수소연료전지 설치, 시운전, 장기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고

향후 중국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과 공급확대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산퓨얼셀 유수경 대표는 "이번 해외 수출은

수소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수소연료전지용 전력변환장치를 공동개발한

데스틴파워를 비롯해 하이에어코리아, J&L테크 등

여러 협력사와의 협업에 따른 첫 결실"이라며

"이번 첫 수출을 기반으로 산둥성, 북격지역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해 시장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SKC(011790)

 

출처 : SKC

 

SKC는 SK그룹 계열의 Industry 소재사업 업체로

LCD, 태양전지, 일반 산업재에 부품으로 사용되는

PET 필름 등을 생산/판매하는 Industry 소재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 중인 기업입니다.

주요 자회사로 SKC솔믹스, SK텔레시스 등이 있으며

종속회사 에스케이씨에프티홀딩스 주식회사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동박 제조업을 영위하는

KCF테크놀로지스 인수, 화학 제품 제조 및 판매 부문을

분할하여 신설회사 SK 피아이씨글로벌을 설립했습니다.

20년 12월 SKC솔믹스와의 주식 교환을 통해

SKC솔믹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SKC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모빌리티 소재회사로 성장한다는 SKC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이는데요.

SKC는 8.52% 오른 191,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24일 파이낸셜 스토리데이를 열고 동박 증설 계획과

음양극재 사업 진출 계획을 동시에 내놨으며

2025년 기준 동박 생산능력을 25만 t으로

기존대비 25% 끌어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SKC의 발표는 2차전지주 전반에 영향을 줬는데요.

SKC가 2025년 동박 생산량 세계 1위를 들고 나오면서

증설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순환매 장세가 이어진다면, 저평가되면서 향후 호재 출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수급상 유리합니다.

밸류에이션으로 보면 SKC가 여전히 30배대 초반으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경쟁사인 일진머티리얼즈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SKC는 "글로벌 톱 음극재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혀

합작법인 또는 인수합병 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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