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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논란의 중심 화천대유, 화천대유 뜻과 사건의 모든 것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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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천대유라는 논란으로 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를 만큼

화천대유 논란으로 인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화천대유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사건인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화천대유는 추석 명절부터 시작해서

해당 뉴스가 끊임없이 도배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모르는 사람은 '화천대유'만 봤을 때

사자성어로 보일 수도 있는데요.

화천대유는 성남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로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정식 명칭이라고 합니다.

사자성어 같은 화천대유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화천대유는 한문으로 풀어 해석하자면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라는 뜻으로

화천대유의 실소유자가 동양철학을 전공하면서

주역에 관심이 많아져 회사 이름을 화천대유로 지었다고 해요.

화천대유,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화천대유가 논란이 된 이유는

명확하게 드러난 실적은 없습니다.

다만 실설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자산관리를 하는 회사로

선정되면서 논란이 시작되기 시작했는데요.

'성남의뜰' 공영개발사업에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해 출자금의 1,154배에 이르는 배당금을

받아 특혜 과당 배당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사건 당시 성남시장에

재직하고 있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재명 후보는 5,500억 원의 택지 개발이익을

성남시에 환수했다고 밝혔지만, 상당액이

화천대유로 돌아간 것이 드러나게 됐습니다.

화천대유가 특혜 받을 수 있던 까닭은 여러 정치

고위 인사가 고문이나 자문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그중 핵심 인물인 권순일 대법관은 이재명 후보가

공식 선거법 위반 대법원 최종 판결 당시 무죄 판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권순일 대법관은 2020년 10월 퇴임 이후에

화천대유의 고문으로 영입되었습니다.

또한 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역시

화천대유에서 6년을 근무하면서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화천대유 게이트가 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또다시 정치인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천대유의 최대주주는 현재 이재명 지사와 무관하고

부정한 이익 배분이나 사용도 없음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경찰은 금융정보분석원에서 하천대유의

2019년 금융거래 내역 중 이상한 자금 흐름이

있다는 취지의 공문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용산 경찰서가 사건을 담당하고 있으며

화천대유 대표를 소환하여 자금 흐름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결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섣부른 추측으로 예측하는 건 시기 상조입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기사가 나오면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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