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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오전시황 브리핑
국내 증시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 약세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7% 오른
3133.64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13일부터 8거래일 연속 '바이 코리아'를
외치며 3408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88억 원,
개인은 3339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대부분 올랐지만
LG화학, 삼성SDI 각각 1% 넘게 뛴 반면
현대차는 1.45% 하락, 셀트리온은 2.55% 밀렸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21% 내린
1034.82 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기관이 1527억 원 순매도, 개인은 1355억 원,
외국인은 28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 하락했고
셀트리온제약도 3% 밀린 반면
엘앤에프, 리노공업 등은 상승했습니다.
종목 분석
LG유플러스(032640)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의 이동통신업체로
컨슈머모바일·스마트홈사업·기업인프라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의 3대 통신사이기도 하며
(주)엘지헬로비전과 (주)미디어로그 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LG데이콤과 LG파워콤이 2010년에
LG텔레콤으로 통합하여 출범하였으며
2010년에는 현재 쓰고 있는 LG유플러스라는
이름을 발표하였고, 그해 7월부터 이름을
바꾸어 현재까지 쓰고 있답니다.
본사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 수도 1만 명 정도로 규모가 큰 회사로
주식과 관련해서는 코스닥에 있다가 2008년부터
코스피로 들어와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스티파이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 연이어 손잡으며
콘텐츠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월트디즈니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와 국내 독점 제휴 계약을 맺었는데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오는 11월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인 가운데 LG유플러스가 IPTV와
모바일을 통해 디즈니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U+tv와 헬로tv, U+5G 및 LTE 이용자들은
손쉽게 디즈니펄러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으로 보이며
특히 U+tv는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디즈니플러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리아센터(290510)

코리아센터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토탈 솔루션 업체로
글로벌 상품소싱솔루션, 배송대행 솔루션, 쇼핑몰 솔루션,
빅데이터 솔루션, 연동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 중인 기업입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7개국에 10개의
물류센터를 구축하여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할 수 있는
풀필먼트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상품 소싱/공급, 쇼핑몰 구축,
광고/마케팅, 물류서비스 등 이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One-Stop으로 셀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운회사, 항만, 철도, 소매업체 등 각 분야의 인력이
모두 모자란 탓에 물류대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류 이동이 지연되면서 나이키와 코스트코 등
글로벌 기업들도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새해로 이어지는 '대목'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는데요.
코리아센터는 국내 1위 해외 직구 중개 업체로
카카오가 e커머스 사업 확대 추진 시 카카오와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라테크(048430)

유라테크는 자동차용 점화 코일, 점화 플러그 등
차량 점화장치 전문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가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의 수출입과 도매 등 소싱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은 주로 중국 현지 내
원자재 공급업체 개발, 현지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의 공급입니다.

유라테크는 세종특별시 전동면 심중리에 본사를 두고 있어
세종시 이슈가 나올 때마다 관련주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당초 27일 처리가 유력했으나 이날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28일 오후 2시로 본 회의를 연기하고 오전부터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법 개정안은 이미 법사위에서 여야 합의를 이룬 만큼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만 되면 통과가 확실시되지만
언론중재법에 발목이 잡혀 덩달아 법안 처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28일로 미뤄진 본 회의에서는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한다'라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 이외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국가정보원 직원의
성ㄱ 관련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시효를 다른 공무원들과
일치시킨 국정원직원법 개정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라 합니다.
케이카(상장예정)

케이카는 중고차 유통 및 플랫폼 개발 운영업체로
중고차 온/오프라인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케이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차 및 중고차 대여사업인 렌터카 사업도 영위 중이며
21년 7월 기준 전국에 41개의 오프라인 매입 및
판매 네크워크 및 1개의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20년 기준 국내 중고차 시장 내
매출 1위 매매사업자이기도 합니다.

상장 예정인 케이카는 중고차 플랫폼 사업과
렌트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고차 시장이
커지자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중고차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 4곳이
중고차 딜러 등 이용자에 불리한 약관을 운영해
정보가 제동을 걸었으며, 이들 플랫폼은
유리한 약관 조항을 둬 중고차 시장 전반에 대한
불신을 키워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케이카는 인증된 중고차 모델을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고 2020년에는 조이렌트카를
흡수합병해 렌터카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대부분은 중고차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아직 렌터카 사업 비중은 미미하지만 케이카의 매출은
18년 7420억 원에서 꾸준히 상승하여 작년 1조 3200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887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매출을 기준으로 전체 중고차 시장에서 케이카의 비중은
3.42%에 불과하지만, 온라인 중고차 시장 이커머스 매출 비중은
78.95%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케이카를 단순 중고차 판매기업이 아니라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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