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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테스 주가 전망 및 실적 분석해보아요

 

10.28 오전시황 브리핑

 

국내 증시는 3분기 실적 호조에도 하락하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77% 내린 3325.49 포인트에 마감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0억 원, 3498억 원을 팔아 지수 하락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6133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3분기 실적을 보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대 상승 마감을 했으며,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41%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28% 내린

1008.95 포인트에 거래 마쳤는데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31억 원, 378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72억 원을 팔았습니다.

게임주의 급등에 힘입어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4% 올랐고

IT(정보기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종도 2% 넘게 강세했습니다.

 


 

테스(095610)

 

출처 : 테스

 

테스는 반도체 관련주이자 삼성향 장비 기업입니다.

테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장비 제조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UVC LED 장비, 기타 부품 등

이 중 반도체 장비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 차지합니다.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테스 주요 사업 부문 및 제품의 매출 현황

 

 

지난 1분기 테스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장비 매출은 전체 매출의 88.1%인 1,361억 원을

차지하였고 기타 유지 보수용 부품 및 용역 서비스가

11.9%로 18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장비 부문 매출에서 내수는 71.4% 수출이

28.6%의 비중을 보였으며, 기타 유지 보수용

부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는 내수 66.6%,

수출 33.3%의 비중을 나타냈습니다.

당사 전반적인 내수와 수출의 비중은 각각

70.8%, 29.2%를 기록했습니다.

 

테스 손익계산서 실적

 

 

테스의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0억 원으로 200.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9억 원으로 567%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도래에 따른 전방 산업의 투자에 대한

수요 증가가 호실적의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테스 추정 실적 컨센서스

 

 

테스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59.7%,

영업이익 39.2%, 당기순이익 52.4% 상화하는 실적을 달성.

2021년 2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이 8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6억 원으로 35.8%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39억 원으로 6.1%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테스 연결 현금흐름표

 

 

지난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순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억 원이 증가한 114억 원의 현금이 유입됐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수령하고, 미지급금에 대한 상환이 있었으며

유동/비유동 당기 손익 인식 금융자산의 처분과 취득 등에 따른

투자활동으로 88억 원의 현금 유출이 있었습니다.

2021년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58억 원이 증가한 419억 원입니다.

 

테스 연결 재무상태표

 

 

2021년 1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는 전기보다

19.8%(545억 원)의 증가한 3,293억 원으로

실적 증가에 따른 매출 채권의 증가가 주요 요인인데요.

부채는 88.7%(340억 원) 증가한 724억 원으로

매입채무의 증가에 기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