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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가분석] 게임관련주 게임 데브시스터즈,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위메이드, 펄어비스 주가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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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오전시황 브리핑

 

국내 증시는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0.3% 오른 3125.76 포인트에 마감했으며

장 초반 하락하면서 3100선을 내줄 위기가 있었지만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7일부터 나흘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5300억 원을 팔았습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 종목은

'크래프톤'으로 그 외에도 개인이 많이 사들인 종목인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현대모비스, 기아 등 많이 매도했습니다.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답니다.

 


 

데브시스터즈(194480)

 

출처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하는 전문 업체로 대표적인 게임은

모바일게임 '쿠키런 for Kakao'가 있습니다.

2016년 10월 출시된 '쿠키런 : 오븐 브레이크'의 경우

직접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으며

20121년 1월 '쿠키런 : 킹덤'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2013년 출시된 올드 히트작 '쿠키런'으로

코스닥 상장을 이뤄낸 데브시스터즈가 오랜 침묵을 깨고

국내 게임 시장을 흔들고 있어 이목이 쓸리고 있어요.

후속작인 '쿠키런 : 킹덤'이 한국 게임판을 집어삼키면서

일본 시장까지 뒤흔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글로벌이라는 새로운 로켓에 올라탄 만큼

데브시스터즈를 향한 기대치도 달라질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인베스팅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9.94% 상승한

115,000원에 장 진행 중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주당 115,00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달성했어요.

올 초까지 주당 1만원 선을 맴돌던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3월 내놓은 '쿠키런 : 킹덤' 흥행에 성공하면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새 시대를 열었죠

주당 16만 원까지 올 초 대비 무려 16배가량 주가가 폭등했지만

이후 기대감이 빠지면서 부침을 거듭하고 지난 8월에는

주당 6만원 선까지 밀려난 적이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가 다시 반등의 기회를 잡은 건

바로 일본 시장 덕분으로 최근 일본에 출시된

쿠키런 : 킹덤은 론칭 나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게임한류의 주역으로 거듭났습니다.

국내보다 시장 규모가 큰 일본 시장의 특성상

매출 순위 상위권에 도달한다면 일약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할 공산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

 

출처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 길드워 시리즈,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개발한 온라인게임 전문 업체로

주 매출원은 게임 서비스를 통한 정액제 및

아이템 등의 판매를 통한 매출입니다.

리니지M, 2M, 트릭스터M, 프로야구 H3 등

모바일게임 사업에도 영위 중이며 기타 사업으로

계열회사인 (주)엔씨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을 통해

프로야구 서비스업도 하고 있답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흥행 실패로 주가가 급락했는데요.

자사주 매입 등에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장중

60만 원 선마저 무너졌습니다.

 

출처 : 인베스팅

엔씨소프트 주가는 -2.47 하락한

592,000원에 장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블소2 출시 이후 제기된

'혹평'에 보상 획득 확률을 상향하고

전반적인 난이도를 하향하는 등

시스템 개선을 위해 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지주 제고 가치를 위해 약 19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면서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서구권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죠

이를 위해 리니지2M 러시아 티저 페이지를 개설하고

북미, 유럽에도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모바일 IP 5종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어요.

크래프톤

 

출처 :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로

PC, 모바일, 콘솔 게임 제작과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테라, 엘리온 등의

글로벌 게임 IP를 확보하고 서비스 중입니다.

매출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

역대 최다 판매 PC 게임으로 1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PC뿐만 아니라 콘솔, 모바일에서도

서비스 중입니다.

 

출처 : 인베스팅

크래프톤 주가는 +1.90 상승한

457,000,00원에 장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에 이어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된

넥슨(재팬)까지 제치면서 국내 게임 최강자로

확실한 입지를 굳혔는데요.

지난달 상장 직후 차익매물이 쏟아졌던

크래프톤은 이후 빠르게 반등에 성공하면서

공모가 수준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답니다.

이후 중국 당국의 텐션트 규제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층 22조 원 선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올 10월 출시를 앞둔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약자만 3200만 명에 달하면서 크래프톤이

직접 유통까지 맡게 돼서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보다

수익성이 배가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위메이드

 

출처 :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유통사업 영위 중인 업체로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3,

창천, 이카루스와 같은 MMORPG 위주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서비스 중입니다.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업체

위메이드맥스를 계얄소라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5월 미르의전설2 사업 부문 및

미르의전설3 사업 부문 분할하여

(주)전기아이피를 설립 후 미르의 전설

IP 라이선스 관리하고 있답니다.

 

출처 : 인베스팅

위메이드 주가는 +2.73% 상승한

60,300원에 장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계열사인 위메이드트리는

자사 암호화폐 지갑 '위믹스월렛'에서 '위믹스토큰'과

'클레이'를 수왑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수왑 결정으로 위믹스월렛 이용자는

월렛 내에서 '클레이, '위믹스토큰'을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클레이 보유자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위믹스월렛'을 통해

'클레이'를 '위믹스토큰'으로 교환해

위믹스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메이드트리 측은 '위믹스토큰'을

'클레이'로 쉽게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전 세계 이용자가 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히면서 "플레이투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는데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펄어비스

 

출처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개발했습니다.

검은사막은 한국과 일본, 러시아, 북미/유럽,

대만, 남미 등에서 서비스 중에 있으며

검은사박 모바일을 국내 출시하고 서비스하며

18년 8월 말 대만과 19년 2월 일본 등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19년 3월 북미/유 럽 지역에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을 정식 출시하는 등

검은사막 OP의 플랫폼 확장을 추진 중입니다.

 

펄어비스 주가는 +0.61% 상승한

82,300원에 장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게임사를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대표작

'검은사막'으로 글로벌 시장을 누비고 있는

펄어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펄어비스가 공개한 신작 '도깨비'는

최근 업계 최고급 그래픽의 기준을

뛰어넘는 퀄리티를 선보이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형태의 혁신을 갖춘 게임이라는 점에서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당 영상이 모두 인게임 플레이로

구성됐다는 점을 통해 이용자들의 신뢰를 얻는 한편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과시하기도 했어요.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방향성과

발전을 멈추지 않는 개발력은 내년,

내후년의 펄어비스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로

이들의 개발력을 총동원해 만들어지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들은 오는 2022년부터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리스크 관리라고 하는 만큼 초보자분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리스크를 줄이는데

비교적 도움이 되겠죠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자신만의 투자법을 만들고

보다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