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제2의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관련주 :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 주가 전망

#주식 #재테크 #주식투자 #갤럭시투자그룹 #마이네임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마이네임관련주 #OTT #OTT관련주 #엔터테인먼트관련주 #한소희 #배우한소희 #상한가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으로 주식시장에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자 K-콘텐츠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Over The Top·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공개될 예정작의 관련주 찾기에 불이 붙었는데요.

 

출처 : 넷플릭스

가장 유력한 기대작은 한소희 주연의 '마이네임'입니다.

배우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어비스, 알고 있지만 등

다소 여리여리하고 여성성이 가한 연기를 해왔다면

이번 마이네임에서는 실제 있을법한 액션 연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한소의 배우는 마이네임 액션 연습하면서

근육 10kg을 늘려 벌크업을 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는데요.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상한가인 4315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52주 신고를 기록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뒤를 이을 한국 콘텐츠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이 주목을 받으면서 제작사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

출처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05년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심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최근 사명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 플리토로

변경했다가 다시 산타클로스로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드라마 OST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속계약 5명,

에이전트 6명 등 총 61명의 아티스트와 계약 중에 있습니다.

 


 

제2의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출처 : 넷플릭스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뒤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드라마 제작사이자 연예 기획사로

15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의 제작을 맡았는데요.

넷플릭스의 화제작이었던 '인간 수업' 맡은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이기도 합니다.

오징어게임을 이을 차세대 신작 콘텐츠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마이네임은 넷플릭스 세계

오늘의 콘텐츠 TOP10에서 4위에 안착했다고 합니다.

 

출처 : 넷플릭스

 

마이네임은 지난 15일 공개된 이후 미국과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남아프리카 등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전 국가에서 약 10위 내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3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등

차세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공개 이후 단기간 내에

글로벌 랭크에 진입한 OTT 콘텐츠 마이네임이 오징어게임의

신화를 잇는 단일 주자로 지목되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파격적인 소재, 밀도 있고 과감한 연출과 배우들의 숨 가쁜

케미스트리로 넷플릭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으며 "마이네임의 흥행의 기세를 몰아서

K-콘텐츠 양성사업의 성장세를 하반기에도 지속해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주가 전망

 

출처 : 네이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의 현재 주가는 +5.79% 상승한

4,565원으로 지난 8월 실권주 청약 소식 이후 주춤하다

마이네임 기대감에 대폭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그 기대감이 마이네임으로 전해진 것 같네요.


 

해당 포스팅 정보 외에도 다른 주식투자 정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투자를 이어나가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참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