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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번 주 발표될 주요 지표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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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이슈

 

 

 

 

호재

- JOLTS 보고서에서 일자리가 급증하는 결과를 보여줌

-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를 기록함

 

 

 

 

 

악재

-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규제

- 생산자 물가지수 최대치(금리 인상 불가피)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크게 상승

 

 


 

이번 주 발표될 주요 지표

 

애플 아이폰 13 이벤트

 

출처 : 애플

 

 

최근 애플은 14일 14시쯤 유튜브나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새로운 제품들을 많이 소개했는데요.

 

아이폰 13시리즈와 애플워치 7세대, 신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 여러 가지 신상품을 공개했었죠

 

안타까운 건 새 에어팟의 소식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11월~12월 사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전 세계 IT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의 아이폰 관련 이벤트는

관련 기술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

 

출처 : 네이버

 

 

미국의 지난 8월 소비자물가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물가 압력이 조만간 의미 있게 진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ING가 진단했습니다.

 

ING의 제임스 나이틀리 이코노미스트는 14일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 뒤 낸 보고서에서 기업들이 판매 가격을 쉽게 올리고 있는 가운데

주거비가 인플레이션에 상방 위험을 가하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나이틀리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하반기에는 주거비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몇 달간 자동차 가격 및 렌트비 오름세의 둔화를 상쇄하고 남을 정도로

주거비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니아틀리 이코노미스트는 "적절한 상장과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을

감안할 때 우리는 연준이 11월에 양적완화 테이퍼 프로세스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연준은 2022년 늦게 정책 금리를 두 번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FOMC 회의 발표

 

 

 

9월 FOMC 회의에서 종전에 예상했던 11월 테이퍼링 발표를 위한

시그널 외에는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국채 수익률이

다소 무거운 흐름을 이어갔지만 오후에 들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10년 물 국채 수익률을 오후에 들어서 1.31%까지 고점을 높였고

30년 물 국채 수익률은 한때 1.88%까지 오른 것이죠

 

2년 문 국채 수익률 역시 1.21%대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오후에는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예측하는

점도표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이런 흐름을 뒷받침했습니다.

 

마켓워치는 이날 월가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9월 FOMC에서 점도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으며 조나단 콘 크레디트스위스 금리 전략가는

"다음 주 FOMC에서 테이퍼링 타이밍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며 "새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점도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9월 FOMC의 핵심 이슈가 테이퍼링에서 금리 인상 예측으로

이동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다시 반등했으며 채권시장에서는

올해 테이퍼링보다 FOMC의 다음 행보인 금리 인상에

주목하는 의견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JP모건의 믹소 다스 애널리스트는 이날 오전 CNBC에 출연해

"테이퍼링 발표가 더 이상 시장을 이끄는 요인이 아니며,

연준의 금리 정책이 테이퍼링보다 훨씬 중요하다"라고 밝혔는데요.

 

HSBC의 윌렘 셀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가속화되지 않는 안도감을 주고 있다"라며 "연준이 점진적으로

정책 정상화와 테이퍼링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몇 년 동안 내려갈 것"이라며 "부분적으로

상품 가격의 기저효과가 연말 정도면 더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델타 변이 확산과 공급망 문제는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실업수당청구건수란?

 

지난주에 실업 수당을 청구한 사람 수를 알려주는 지표로

'신규' '연속' 두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매주 발표하기 때문에 고용 시장 분위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는 가계 소득과 소비 지출까지

직결되는 중요한 경제 원동력으로 현재 경제가 흘러가는

방향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4월 첫 주

614만 9천 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1월 둘째 주 90만 4천 건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봉쇄 조처 완화와 함께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세 여파로

경제 회복세도 둔화되고 있어 고용 상황이

다시 나빠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에이피"가 지적했죠

 

 

 

 

 

연방준비제도는 8일 발표한 8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외식이나 여행 등이 위축되면서 경제 활동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지난주에 나온 미 노동부의 자료를 보면

8월의 신규 고용도 23만 5천 명으로 6~7월의 100만 명

수준에 비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또,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정부가 도입했던

추가 실업수당과 실업수당 지급 기간 연장 조처도

최근 잇따라 종료되면서 실업자들의 재정 형편도

나빠지고 있다고 "에이피"는 전했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일자리를 구하기가 다시 어려워지면

실업자들의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우려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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