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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분석] 현대엘리베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파라다이스, SBI인베스트먼트 주가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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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오전시황 브리핑

 

국내 증시 코스피는 외국인인 수급에 힘입어 4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3153.40 포인트에 마감했는데요.

외국인은 전기 전자 업종과 의약품 업종 등 대형주 중심으로 2986억 원을 순매수하여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순매수 이어갔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삼정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472억 원, 509억 원 사들이면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삼성전자를 8449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4195억 원을 사들였으며 삼성전자는 0.5 오르며

77,000원에 SK하이닉스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대로 기관은 전기 전자 업종과 운수장비 업종 등 대형주 중심으로

1424억 원을 순매도하여 차익 실현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개인은 174억 원을 순매도하여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한 1092.79 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IT 업종 중심으로 423억 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세를 보였는데요.

기관은 코스닥에서도 IT 업종을 중심으로 237억 원을 개인은 56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종목분석

 

현대엘리베이(017800)

 

출처 : 현대엘리베이

현대엘리베이는 현대그룹 계열의 승강기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주차설비 등의 물품 취급 장비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설치와 유지 보수(A/S) 사업도 영위 중이며 현대아산, 현대엘앤알, 현대경제연구원 등을

계열사로 보유 중인 기업입니다.

 

 

외교부는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이

회담을 열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엘리베이는 현대 아산의 지분을 73% 이상

가지고 있어 대북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출처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부품 제조하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 업체로 항공기 부품 산업에

특화된 공작기계를 통해 가공하는 부품 가공사업

가공된 항공기 부품을 Assembly 형태로 조립하는

부품 조립사업, 정비 기간이 도래한 운항 중인 항공기를

정비하는 항공 MRO 사업, 그리고 항공 원소재 공급 사업을 영위 중이며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생산이 매출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으로 보잉社의 B7x7 Serise의

Structure Parts를 생산하여 수출 중입니다.

최대주주로 LEE KENNETH MINKYU 외(30.62%)

주요주주는 라로슈[유](18,18%가 있습니다.

 

스페이스 X 관광 우주선 발사 성공 소식에도

국내 우주항공 관련주가 잠잠한 모습인데요.

한국항공우주는 0.32% 오른 31,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은 1~2%대 약세네요.

쎄트렉아이는 1%대 상승 중이며 AP위성은 1% 가까이 하락 중입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미션이 성공하더라도 여전히 민간 우주여행은

개인이 부담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비용이 요구되고 민간 탑승객들 또한

수개월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진입장벽은 여전히 존재한다" 면서도

"발사체 기술은 우주산업 성장의 핵심적인 동력으로, 이번 미션의 성공은

민간인만으로도 우주를 갔다 올 수 있는 수준까지 발사체 기술이

진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의훈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얼마 전 최종 점검을 완료한 누리호가

10월 21일에 발사될 예정"이라며 "국내 기술만을 활용해 제작한

첫 발사체인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다면, 글로벌뿐만 아니라

국내 우주산업 역시 성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라다이스(034230)

 

출처 : 로이터

"최근 글로벌 백신 접종률 상승에 힘입어 '위드 코로나' 전환이 논의되고 일부 국가에서는

이동 제한 완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어 카지노 고객 접근성 회복에 따른 실적 정상화 역시 시간문제"

파라다이스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업체로 호텔% 리조트 및

스파 사업도 영위 중이며, 서울(파라다이스 워커힐),부산(파라다이스 부산),

인천(파라아디스시티), 제주(파라다이스 제주) 지역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 중입니다.

주요 경쟁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카지노 사업 운영에 주력하는 가운데

파라다이스는 복합리조트 사업에 공격적으로 착수하며 수익원 다변화에 힘써왔습니다.

16일 금융 투자업계에선 위드 코로나 수혜주 중 '항공' 분야의 상승세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이 경기 정상화에 나서면서 내년부터 여행 제한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한 달 사이 1.79% 상승했고, 아시아나항공은 32.97% 올랐습니다.

15일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부문 비용 효율화 및 CB발행(2000억원)으로

영업 정상화 시점까지 버틸 체력 및 자금력을 확보했다"라고 분석했으며

이 연구원은 "영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며 주가는 수차례 바닥을 다진 상황"이라며

"최근에는 국내외 백신 접종률 상승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이 논의될 뿐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는 격리 해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SBI인베스트먼트(019550)

출처 : SBI Investment

SBI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최초로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벤처캐피탈 업계 최초 코스닥에 등록한 벤처캐피탈 리딩 업체로

주로 사업 분야는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진행,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설립 및 운용하고 있습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야놀자에 160억 원가량을 투자한 이력이 있어

야놀자 관련주로 엮였으며. 지난 1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상장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내정해

기업공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놀자는 국내 상장을 목표로 작년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음에도 속도를 내지 못했으나

올해 소프트뱅크로부터 2조 원대 투치를 유치하며 몸값 기대치가

오른 만큼 해외 상장을 노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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