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피디아 코인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업비트 김치코인 알트 불장이 찾아오면서 하루에
몇백 프로까지 올라가는 코인들이 종종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에브리피디아 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브리피디아 코인

에브리피디아 코인은 2017년 12월 "최초의
블록체인 백과사전"을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것을 뜻하는 every와 백과사전 encylcopedie를 합성해
간략하게 부르면 에피라고도 부를 수가 있습니다.
EOS 블록체인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백과사전 항목들을 작성한
기여자들에게 IQ 토큰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IQ 토큰은 에브리피디아 백과사전 항목들을 작성한 기여자들에게
부여되고 있으며, 에브리피디아 프로토콜의 업그레이드와
데이터베이스에 항목 추가 혹은 수정 작업에 사용됩니다.

기존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백과를 넘어서는
새로운 인터넷 백과사전이 되고자 하는 포부가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브리피디아 코인 CEO


테오도르 포셀리우스(Theodor Forse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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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카제미안(Sam kaz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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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포셀리우스는 블록체인의 인터넷 백과사전을 위한 암호화폐인 에브리피디아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로, 11살에 배틀필드, 콜오브듀티, 마인크래프트를 호스팅 하는 온라인 게이밍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게이머들의 요구를 세심히 반영한 네트워킹 서비스로 발전하였으며, 이러한 소셜 네트워킹 아이디어들을 계속 진행하여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6살에 스웨덴 온라인 광고/웹 개발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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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카제미안은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에브리피디아의 공동 창업자 겸 사장으로, 그는 이란계 미국인으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2014년 12월 테오도르 포셀리우스와 함께 에브리피디아를 공동 창시했으며, 샘 카제미안은 에브리피디아를 온라인 백과사전에서 블록체인 지식 플랫폼으로 전환하도록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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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피디아 코인 특징

에브리피디아 코인의 큰 특징은 사용자 참여에 대한 보상입니다.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수많은 위키위키들은 콘텐츠를 작성하거나
토론하여 위키에 기여해도 기여자가 받는 건 정신적인 만족감일 뿐이지만
에브리피디아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한 IQ 토큰 암호화폐를 줍니다.
여기서 IQ 토큰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나, 한국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원화 거래 쌍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의 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에브리피디아 VS 위키백과

에브리피디아 코인의 경우 위키백과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위키백과는 예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 언어 등 많이 낡아진 상태입니다.
그에 따른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어서 콘텐츠 작성 관련하여
사용자가 조금 더 접근성이 좋다는 유용성이 생깁니다.

위키백과는 이용 정책이 잡힌 상황이기 때문에 글을 수정하거나
작성하는 거에 의해 관리자의 개입이 없을 수가 없는데요.
에브리피디아 운영은 자체적으로 임하고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에 비해 작성과 수정이 쉽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관리자는 없기에 양질의 글이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양면성을 띠고 있는 지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월 방문자에 의하면 수백만 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고
편집자 또한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어 절대 무시하지 못합니다.
특히 에브리피디아 정보의 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인터넷 시장에서
이러한 행보는 시세 전망 가능성을 키우게 되는 하나의 키로 보입니다.
에브리피디아 코인 전망

에브리피디아 플랫폼 자체는 편집자 또는 작성자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으로, 보상이 없는 기존의 인터넷
백과사전 플랫폼보다 훨씬 더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누구나 다 기록할 수 있는 제한이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끝으로..
오늘은 에브리피디아 코인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