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다(ADA)코인
에이다 시세 전망 호재 특징 기본적인 분석

에이다 코인은 2017년 10월 01일에 발행을 시작한 코인으로 에이다(ADA)는 업비트 기준 시가총액 상위권에 위치해있으며, 카르다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카르다노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로 스마트 계약과 댑이 구동되는 플랫폼을 지지하며, 에이다는 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기본 암호화폐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이 화폐 기능,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을 이용한 탈중앙화를 추구했다면, 에이다는 탈중화에 개인이나 기업 정부가 의도하는 중앙화도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다는 로드맵으로 5단계를 계획 중인데요. 이번에 진행하는 알론조 하드포크가 이번 스마트 계약이라고 불리는 로드 맵 상 3번째 단계의 막바지 업데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다 CEO 및 개발진
에이다 시세 전망 호재 특징 기본적인 분석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차세대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카르다노의 공동 창시자로 2013년 댄 라리머와 함께 비트셰어를 만들었으며, 2013년 말 비탈릭 부테린이 만든 이더리움의 CEO를 지냈습니다.
2015년 03월 제러미 우드(Jeremy Wood)와 함께 호콩에 IOHK 회사를 설립하고 카르다노 플랫폼 기반의 에이다를 개발했습니다. 2018년 01월 19일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암호화폐 부자 순위 15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호스킨슨은 개발 및 협업에 기한을 맞추지 못하거나 실패하여 대중들에게 불신이 쌓인 상태라고도 하는데요. 다른 코인들에 대해서 트위터(Twitter)로 비판하는 등 대중들의 이목을 끌만한 행동을 자주 보이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에이다 특징
에이다 시세 전망 호재 특징 기본적인 분석


① 높은 안전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확장성
- 카르다노의 우로보로스 지분 증명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안전성이 높고 함수형 언어 하스켈 기반이라 보안성은 물론 확장성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소프트포크를 통한 업그레이드
- 기능 개선이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포크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프트포크만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를 실행하며, 기존 규칙의 큰 틀을 바꾸지 않고 부분적인 업데이트만 일어나기 때문에 포킹된 블록끼리 호환이 가능합니다.
③ 에이다 전송, 보유 시 전용지갑만 가능
- 다이달로스 지갑이라는 카르다노의 전용 지갑을 통해야 전송, 보유가 가능하며 암호화된 개인키 및 비밀번호를 보호하면서 페이퍼 인증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콜드월렛에 넣을 수 있는 보안 옵션을 제한합니다.
④ 모바일 최적화 플랫폼
-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랫폼인 카르다노는 모바일 기기가 하나의 네트워크 노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로컬에 필요한 파일 서버나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상에서 파일의 위변조에 대한 자동 검증이 이루어집니다.
에이다 전망 및 호재
에이다 시세 전망 호재 특징 기본적인 분석

암호화폐 분류를 보면 에이다는 플랫폼 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코인, 이더리움, 폴카닷, 솔라나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이더리움, 폴카닷, 솔라나의 흐름을 보면 굉장히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디파이 혹은 NFT 메타가 나오더라도 플랫폼 코인은 기본으로 가는 것 같은데요.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기관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카르다노 개발 속도에서 좋은 진전을 보여주면서 내재 가치는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에이다 전망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