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코인 전망 분석하기

가상화폐시장 시황 및 동향

가상자산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5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 45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24시간 전 대비 0.73% 오른 743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같은 시간 업비트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2% 내린

543만 8000원, 도지코인은 1.27% 내린 312원에 거래 중입니다.

빗썸에서도 이더리움은 0.07% 내린 542만 8000원,

도지코인은 0.51% 내린 312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계 일각에선 호주 최대 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범 제공하기로 한 게

영향이 끼친 것이 아닐까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은 업비트의 스팀달러 코인이 상승하고 있어

스팀달러 코인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스팀달러 코인의 경우 가상자산 보상 관련해 사회적 상호작용과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생성된 블록체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팀코인

스팀(STEEM)은 스팀잇이라는 SNS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스팀잇은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라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모든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는 점과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 및 기여에

따른 보상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또한 Multi-token Economy와 SNS 플랫폼과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스팀 블록체인에는 2020년 05월 기준으로

약 130만 개 이상의 유저가 있습니다.

스팀 생태계 디지털 자산 종류

스팀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자산은 아래와 같이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팀(STEEM)	스팀 블록체인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 측정 단위로 사용되는 토큰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서 구매하거나 스팀잇에서 저자/큐레이터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음. 파워업을 통해 스팀파워(SP)로 전환하는 경우 거버넌스 참여 및 큐레이션 활동 등 온체인 상에서의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며, 변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스팀달러(SBD)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
스팀파워(SP)	즉시 전송이 가능한 스팀(STEEM)을 스테이킹하면 스팀파워(SP)로 전환이 되며, 스팀생태계에서 스팀파워는 거버넌스 투표, 타인의 콘텐츠에 대한 큐레이팅 업보트 등의 영향력을 의미하는 관계로 스테이크(Stake)라는 용어 대신 파워업(Power-up)이라는 용어를 사용. 스팀파워(SP)가 많으면 증인 투표(거버넌스), 프로포절시스템(SPS), 콘텐츠 업보팅(큐레이팅) 등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 스팀파워는 스팀잇에서 콘텐츠 업로드 활동, 타인의 콘텐츠에 대한 큐레이션 활동 등을 통해서 획득이 가능하며, 더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하고 있을수록 더 높은 큐레이션 보상을 얻을 수 있음.
스팀달러(SBD)	Steem Blockchain Dollars의 약자를 사용하며,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치 안전성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토큰. 일반적으로 가격 변동성 리스크가 매우 높은 디지털 자산들과 달리 스팀달러는 1SBD = 1USD에 가깝게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언제든지 가격이 변동될 수 있는 체계적 위험이 있음. 스팀달러는 스팀잇에서의 콘텐츠 업로드 활동 또는 스팀(STEEM)의 전환을 통해 얻을 수 있음.